Point:  

     ✔️ 정보 접근성 부족 → 사전에 체계적인 정보 수집 필요 

     ✔️ 경쟁률 상승 & 필요 요건 강화 → 난이도 및 사업단계에 따른 사업 선택 + 평가지표 검토, 준비

• 정책자금은 재무적 기반이 아직 미비한 스타트업이 기술성, 사업성의 비재무적인 요소의 평가를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통로입니다. 이는 아직 재무 기반이 탄탄하지 않은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입장에선, 한 단계 ‘업그레이드’를 위한 든든한 재무적 뒷받침이 될 수 있죠. 특히, 필요한 시점에 비교적 신속하게 조달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습니다.
• 하지만 여기서도 쉽지 않은 고민거리가 있습니다. 중진공, 신용보증기금, 기술보증기금 등 다양한 정책자금 기관과 자금유형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헤매기 쉽죠.
• 또한, 1차·2차·3차로 이어지는 단계별 자금 수혈 과정에서는 충족해야 하는 요건이 점차 까다로워지고, 각 기관마다 중복지원 제한이나 지원한도 소멸 등의 이슈도 존재합니다. 따라서 단순히 ‘지금 당장’ 필요한 자금뿐만 아니라 최소 반기 이상을 내다보며 자금흐름을 고려한 전략적 자금조달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