웹소설이 웹툰, 드라마, 영화, 굿즈, 게임으로 이어지는 흐름처럼, 처음 구축된 세계관과 스토리가 탄탄할수록 형식이 달라져도 핵심 의미와 메시지는 유지되어 새로운 가치로 확장됩니다.

스타트업의 사업계획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.
잘 짜여진 사업계획서는 전략의 시금석(Foundation Stone)과 같습니다.

정부지원사업, R&D, 정책자금, IR 등 어떤 평가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기업의 ‘핵심 서사’가 구축됩니다.

원소스 사업계획서는 기업의 BM·기술·시장·사업전략을 하나의 구조로 정리해 ‘기준’을 만드는 통합형 사업계획서입니다. 정부지원사업(창업사업화·R&D·바우처)·정책자금·투자·인증·특허 전략 등 모든 문서의 공통 근거가 됩니다.

초기 단계에서 BM·기술·시장·사업전략을 한 번 구조화해두면, 이를 원소스(One-Source)로 삼아 R&D, IR, 정책자금, 인증, 특허까지 모든 문서를 멀티유즈(Multi-Use)로 파생시키면 전략의 일관성과 설득력이 극대화됩니다.

💹 시장 기준에서 본 우리의 ‘경쟁력 좌표’

• (주요 출처) 혁신의 숲, 더브이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PEER GROUP(유사 기업)의 투자 흐름, 조달 사례, 밸류에이션 기준은 동종·인접 산업에서 어떤 요소가 기업의 경쟁력을 판단하는 핵심 지점인지 파악해야 합니다.
• 이를 반영하면 현재 시장과 정책 환경에서 우리 사업이 어떤 위치에 놓여 있는지, 그리고 어떤 조건에서 경쟁력이 드러나는지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.

🔬 산업 기술 흐름 속에서 찾는 ‘우리 아이템/기술의 좌표’

• (주요 출처) 중소기업 R&D 기술로드맵, 선행과제, 유사 기술군의 개발 흐름을 함께 참고하면 동종 산업에서 기술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, 그 안에서 우리 기술이 어떤 자리와 가능성을 갖는지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.
• 속한 업종에서 어떤 아이템/기술/R&D가 시장성·기술성·투자가치 측면에서 유망한지 파악해야 합니다. 

📊 산업 키워드로 드러나는 우리의 전략적 위치

• (주요 출처) 컨설팅펌·증권사·산업 리서치 기관의 보고서는 시장이 지금 어떤 흐름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중요한 참고자료가 됩니다.
• 이 담론의 방향성과 우리 사업의 연결점을 담아 ‘지금 시장에서 왜 이 사업이 의미가 있는지’를 설명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.

🏗️과제·자금·IR까지 모든 전략의 기준축이 되는 ‘One Source’를 세워야 할 때

 정부기관 · 대학 · 투자기관이 선택한, 그로스하이의 ‘BM고도화 커리큘럼’ 

• 창업진흥원 창업패키지 전문멘토기업
• 교보·한국도로공사·한국전력공사 등 사내벤처 멘토링 수행
• 한성대·수원대 등 대학창업지원단 멘토링(AI·AX·콘텐츠·브랜드)
• AC·투자기관(LIPS, TIPS)과 연계된 검증형 커리큘럼 운영